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3.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주말 동안 3장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이다.
1. 부자가 되는 세 번째 비법은 자기 사업을 하라(남을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돈을 벌어라)
2. 대부분의 가난하고, 중산층이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이유는 재정적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3. 지출은 줄이고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어라
4. 자산의 종류
- 소유자가 나지만,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 주식
- 채권
-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 어음, 차용증
- 로얄티 등
5. 창업에 관심이 없다면 무리해서 창업을 하지 말고,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 사업을 해라
6. 여기서 말하는 사업이란 "자산을 튼튼하게 다져라"이다.
7. 자산에 돈을 투입을하면 그 돈은 절대 소비하지 마라
8. 사치품은 자산이 벌어오는 돈이 사치품을 누릴 정도의 충분한 수입을 창출할 때 얻을 자격이 있다.
9.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재산을 획득해라, 그래야 배우는 것도 즐겁고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다.
10. 부자는 사치품을 마지막에 구매하지만, 가난하거나 중산층인 사람은 가장 먼저 구매한다.
이 책을 이미 1독 할 때, "자기 사업을 하라"라는 기요사키의 말에 "내가 과연 사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고, 계속해서 내가 무슨 사업을 해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에 2독을 하면서, 가요사키가 했던 사업은 "자산을 튼튼하게 다져라"였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10번(부자는 사치품을 마지막에 구매하지만, 가난하거나 중산층인 사람은 가장 먼저 구매한다.)라는 말이 2독을 하면서 많이 공감을 했던 것 같다.
나도 3년전에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내 월급에 맞지 않는 사치품을 샀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는 비싼 사치품을 샀으니 나도 부자가 된 것 같았지만, 사고 보니 내가 원래 사던 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며, 그 돈을 갚아나가면서도 왜 샀을까?라는 후회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사치품에 돈을 쓰는 삶보다는 내 자산을 증식시키며, 내 자산이 충분한 수입을 만들 수 있도록 돈을 사용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