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내서 소비하는 유형
망한 사람의 99퍼센트는 빚 때문에 망한다.
- "빚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나중에 벌어서 충분히 갚을 수 있어"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돈복이 없다.
- 빚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빠져서 빚을 낸다.
- 초보는 언제나 막연히 잘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는 대비하지 않으나, 고수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도 함께 대비한다.
자유롭게 살려면 빚부터 갚아라
- 빚은 가난한 사람의 공식이다.
부자가 되려면 오늘 투자해서 내일 수확을 얻어야 한다. 그런데 빚을 내는건 내일의 종자돈을 끌어다가 오늘 서버리는 짓이다.
- 빚을 지는건 인생을 저당 잡히는 것이다.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빚부터 갚아라
- 부자가 되려면 작은 빚부터 통제하라
조그만 빚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 돈이 생겨도 통제력이 없어 지켜낼 수 없어 부자가 될 수 없다.
- 빚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
1. 진실 파악하기
2. 가계부 쓰기
3. 서약서 쓰기
4. 신에게 기도하기
1. 내집 마련이 막막한 유형
제테크에 실패하는 방해 본능
- 손실 공포 본능
사람들은 "내가 사고 집 값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빚내서 집 사면 위험하니 돈을 모아서 사야지" 하면서 미루다 집 값이 너무 올라서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손실공포 본능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 영토 본능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 하는 사람, 오랫동안 한 군데에서만 살아온 사람, 지방에서 사는 사람은 서울 집 값이 많이 오른 반면 본인의 거주하는 지역의 집 값이 많이 안 오른 경우 많이 한탄을 하는데 이는 한 곳에서 살려고 하는 영토 본능 때문이다.
- 쾌락 본능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건축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 가는 경우, 매매로 질이 떨어지는 집에서 사는 것 보다 전세를 살더라도 더 나은 집에서 사려고 하는 이유는 쾌락 본능에서 발생한다.
- 도사 환상
방송이나 신문에서 전문가가 집 값이 떨어진다 하여 집을 팔았는데 더 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사람들은 전문가 말을 믿고 땅을 팔았는데 가격이 오히려 올라 후회를 하는데 이는 도사 환상에 빠져 있는 경우이다.
- 마녀 환상
집을 제테크 대상으로 삼는 부동산 업자나 투기꾼 때문에 집 값이 오르고 있다고 믿어 규제에 찬성을 하는 사람들은 규제를 통해 마녀(투기꾼, 부동산 업자)사냥을 통해 집 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규제 후 부동산 가격은 더 많이 오르게 되었다.
-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음을 간과
주식, 코인, 부동산이 떨어지면 좀 더 떨어질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더 많이 올라서 못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인간이 미래를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하여서 발생한다.
'언제'가 아니라 '어디'에 초점을 맞춰라
- 부동산 투자에서는 '어느 곳이 좋은지' 연구하는 방법이 '언제 사는지' 연구하는 방법다 훨씬 효과적이다.
집 값을 결정하는 요인
- 반드시 학군을 체크 하라
집은 애 키우고 밥 먹는 곳이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학군이 좋아야 한다. 그러므로 집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학군을 먼저 체크해야 한다.
- 잠을 잘 잘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잠을 잘 자려면 공기 좋고 조용한 곳이어야 한다. 자야하는데 고성방가 하거나, 시끄럽거나 매연을 내뿜는 지역이면 잠을 잘 잘 수 없다.
또한 회사에서 멀어지는 경우 오다가다 지치게 되고 잠 잘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강남 테헤란로를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서울 중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 밥 먹고 살기 좋아야 한다.
근처에 쇼핑몰이 있어 밥과 반찬을 사러 가기 편해야 한다.
투자는 유망 지역에, 주거는 직장 근처에 하라
- 투자와 주거를 분리하라
투자와 주거를 분리하여 집은 유망지역에 사두고 직장 근처로 전세를 사는게 유리하다.
- 중개료를 법정 수수료보다 더 많이 주어라
평소에 부동산 중개업자와 친하게 지내라 그러면 팔 때와 살 때 유리하며, 간혹 좋은 정보를 준다.
돈을 더 주어라 그러면 급매물이 나올 때 먼저 연락이 갈 것이다.
비싸게 팔고 싶다면 한 중개 업소에만 내놔라 그래야 중개업자가 조급해 하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비싸게 매도할 수 있다.
- 평수를 줄여도 부자동네어서 살아라
경기가 침체되는 경우 주변지역부터 하락하게 되며 상류층이 사는 지역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소득의 양극화로 부자들은 더 잘 살게 되며 이에 따라 부자 동네는 더 좋아진다.
좋은 동네를 확인하는 방법은 전입전출을 조사해보면 된다. 집 값이 오르는 좋은 동네는 한번 이사 오면 안 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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