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휴가여서 카페에 가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읽어 보았었다.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정리하였다.
1. 장기적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목은 회계이다.
2.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3. 부자는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하고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자산이라 여긴다.
4. 자산은 지갑에 돈을 넣어주고, 부채는 지갑에서 돈을 빼간다.
5. 돈은 종종 우리가 지닌 약점을 드러내거나, 우리가 모르는 것을 폭로한다.
6. 돈을 많이 번다고 금전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근본적 해결방식은 금융지식이다.
7. 자산 대비 무리하게 집을 구매하지 말자, 현금흐름 생성 후 본인 수준에 맞는 집을 사라
8. 임금이 늘어난다고 지출을 늘리지 말고,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자
9. 자산 기반이 안정적이면 위험한 투자에 눈을 돌릴 수 있다.
10. 지출을 늘리면서 재산 유지를 원한다면 현금 흐름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번 장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했던 것은 "금융지식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였던 것 같다.
그는 교육과정이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닌, 좋은 직업을 갖는 법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고 하였으며, 좋은 직업,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부자가 되려면 금융지식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또한 2장에서 그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야 부자가 된다고 하였으며,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책을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첫 번째 읽었을 때 보다 깨닫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조만간 3장도 다시 읽어보고 내용 정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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