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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 = 12분
2. 독서량 = 121/671(18%)
3. 독서 내용
- 우리는 질문을 두려워한다.
- 우리는 질문을 할 때 3가지를 두려워 한다.
1.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까 봐 두려워 한다.
2. 자신이 고통스러워지거나 불편해질까 봐 불안하다.
-> 중요한 질문을 할지 말지를 자신의 불편함과 고통스러움을 기준으로 결정하면 안된다.
3. 갈등이나 다툼 등을 겪을까 봐 두려워 한다.
-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1. 나는 언제 질문을 피하는가?
2. 질문하지 않는 그 순간, 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3. 질문이 만들 불편함, 충돌, 논쟁이 불편한가?
4. 하고싶었던 질문을 하지 않은적이 있는가? 왜 그랬는가?
5. 질문을 하면서 그만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5.1 그런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차렸는가?
-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 질문은 상대방에 대해 궁금하다는 뜻이기도 하면서 상대방을 의심하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 그렇기에 상대방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생각하기에 질문하기를 두려워한다.
- 뇌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정보를 연결하며 우리가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분석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문제는 명확한 답이 없는 중요 질문에도 즉각적인 답변을 하려는 충동이 있다.
- 중대한 의견 차이가 있거나 심사숙고해야 하는일,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이러한 충동이 역효과를 발생한다.
- 그렇기에 답변을 미루는 법도 배워야 한다.
-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1.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식하고 있는가?
2.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의견을 제시한적 있는가?
3. "아무것도 몰라요", "할 말이 없어요"라고 대범하게 말할 수 있는가?
-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느라 객관성을 잃었다.
- 의견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회에서 객관성은 뒤로 밀린다.
- 사람들이 견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 견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 최근 연구 결과에서 모순적 증거가 나오면 자신의 견해를 더 강하게 믿는다.
- 자신의 의견과 신념은 다른 의견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큼 유연해야 한다.
-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1. 나는 언제 방어적으로 반응하는가?
2. 나의 의견과 반대되는 정보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가?
3. 불편했던 질문을 떠올렸을 때 그 때 무엇을 하고 싶지 않았는가?, 무엇을 보호하려 했는가?
4.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가? 그 사람은 무엇을 보호하려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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