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은 나에게 있어서 많은 것을 이룬 해이기도 하며, 더 큰 꿈을 꾸게 마인드 셋팅을 한 해 인 것 같다.
그래서 24년에 이룰 수 있는 목표 7가지를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려고 한다.
순서는 내 생각에 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순서대로 작성하였다.
1. 24년이 되기 전에 자본 1억 2천 만들기
- 회사를 입사하고, 수습기간을 제외하고 매달 월급에 50%이상, 작년에도 월 150 ~ 180씩 꾸준하게 적금을 하였고, 거기에 남는돈에 일부는 코인 및 주식에 투자하면서 1억 가까이 돈을 모았던 것 같다.
- 올해는 적금을 조금 줄이고, 투자공부를 하면서 자본금 1억 2천을 만들어보고 싶다.
2. 블로그에 꾸준하게 글 작성하기
- 이 블로그도 취업을 목표로 공부했던 것을 꾸준하게 정리하였던 블로그였다.
- 운이 좋게 애드센스 심사도 한번에 통과하여서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수익을 얻고 있었다.
- 하지만 나이를 먹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나보다 더 괜찮은 블로그를 보니 "굳이 내가 노력하여서 게시글 작성하는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블로그를 점점 멀리 하였던 것 같다.
- 올해부터는 보안쪽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것들을 정리하는 일상 블로그로 꾸준하게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블로그를 좀 더 성장시켜보고 싶다.
3. 부동산 임장의 습관화
- 회사 취업을 하고 나서, '서울에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 그러던 중 월급쟁이 부자들 사이트 - "내집마련 초급반" 강의에서 임장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 부동산 관련으로 읽었던 책에서도 임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주 설명을 했었기에 '임장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항상 몸이 따라주지 않았기에 미루고 미뤘었다.
- 그러다 최근에 본 유튜브에서 운은 실천하는 사람에게 끌려온다라는 말을 듣고,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하려면 내가 더 많이 움직여야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해서 올해부터는 못해도 1달에 1번씩은 서울 및 수도권 임장을 다녀보려고 한다.
4. 제테크 강의 최소 2개 듣기
- 현재 듣고있는 강의를 듣기 전 돈만 열심히 모으면,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 하지만 서울의 집 값은 직장인의 월급으로 사기 매우 어려웠으며, 자기 객관화 및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듣고 알게 되었다.
- 또한 처음에는 36만원 정도의 비용이 매우 아까웠지만, 2/3을 들은 지금은 그 때 강의신청을 한 내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졌으며, 올해는 중급반, 고급반 강의까지 다 결제해서 들을 예정이다.
5. 매달 기부하기 / 1년간 최소 4번은 직접 봉사
- 기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뉴스로 많이 접했다보니, 기부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이다.
- 하지만 최근에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벌기만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큼 남에게 베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 그래서 올해부터는 보육원에 직접적인 후원 및 1년간 최소 4번 이상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람과 내적으로 성장을 하고 싶다.
6. 한달에 한번 씩 자기 계발서 구매 / 3달에 1권 씩 책 읽기
- 집에서 출근지까지 짧으면 1시간 10분, 길면 2시간씩 걸리기에 그 시간에 뭐라도 하자라는 마인드로 지하철에서 자기계발서를 1년째 읽고 있다.
- 처음에는 전자책 어플(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책을 읽었으나, 전자책 어플은 무엇인가 책 몰입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11월부터 매달 1권 ~ 2권씩 종이책을 사서 출,퇴근 간 읽고 있는데, 매우 집중도 잘 되는 것 같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을 한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았었다.
- 올해도 자기 계발서를 최소 12권 구매, 최소 6권 이상 읽으며,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싶다.
7. 작년 대비 근육량 3kg 늘리기
- 올해 1월 초에 바디프로필을 찍느라 지방을 빼면서 근육도 많이 빠졌었다.
- 올해는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서 체력도 기르면서 몸도 좋아지고 싶다.
솔직히 욕심이 많아, 이루고 싶은 목표는 더 많긴 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매우 빡셀 것 같으니 위에 작성한 내용은 모두 다 이루는 한 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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