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가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5가지 이유와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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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해 온 미국은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과, 점점 안정화되어 가는 지표, 연준 내에서 금리 인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금리인하가 이제 얼마 안 남은 것처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유동성이 증가하면 증가할 수록 부가 양극화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한다.

1. 금리 인하가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이유

  • 대출 활성화
    •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대출의 금리가 낮아짐
    • 이는 기업과 개인이 더 낮은 비용으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됨
    • 빌린 돈은 소비, 투자, 자산 구매 등에 사용되며, 경제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됨

 

  • 저축 감소
    •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예금이나 채권 등 안전자산의 수익률이 감소하게 됨
    • 이에 따라 사람들은 저축이나 금,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를 축소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주식, 코인 등 위험자산에 대하여 투자를 늘리게 됨
    • 이러한 투자 활동은 시장에 유동성을 증가시킴

 

2. 유동성 증가의 효과

  • 자산 가격의 상승
    • 유동성이 증가하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자산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게 된다.
    • 대출이 쉬워지고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면서 기업은 투자, 개인은 소비를 늘리게 된다.
    • 유동성 확대는 경기 부양 효과를 가져온다.

 

3. 유동성이 증가하면 빈부 격차가 심해지는 이유

  • 자산 가격의 상승 효과
    •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리도 낮아지고 대출이 쉬워지면서 유동성이 증가하게 된다.
    • 이 유동성은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같은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 가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게 된다.
    • 자산을 이미 많이 보유한 부자들은 자산 가격 상승의 이익을 크게 누릴 수 있지만, 자산이 적거나 없는 서민 / 저소득층은 이런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게 된다.
    •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자산 보유계층과 비 보유계층 간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

 

  • 소득 구조의 차이
    • 자산 보유자(부자)는 주식, 부동산 등에서 발생하는 자본이득(시세차익 등), 임대수익, 배당 등 비 근로 소득의 비중이 커지게 된다.
    • 근로소득자(서민)는 별도의 투자 없이 임금, 월급, 나라에서 푸는 지원금등에 의존하게 된다.
    • 돈이 풀려 자산 가격이 오를 때 투자를 했던 자산보유자들의 자본 소득은 크게 증가하게 되지만, 근로소득은 크게 변하지 않게 된다.
    • 그렇기에 자본소득이 근로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면서 빈부격차가 심해지게 된다.

 

  • 인플레이션의 역진성
    • 금리 인하는 유동성을 증가시키며, 유동성의 증가는 시장에 많은 돈을 풀리게 한다.
    • 시장에 많은 돈이 풀리게 되면, 공급은 일정해지지만, 수요가 증가하게 되므로, 결국 재화와 서비스 가격(물가)도 오르게 될 수밖에 없다.
    • 저소득층은 소득 대부분을 생필품 소비에 사용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의 타격을 더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
    • 반면, 부자들은 자산가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거나,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가 된다.

 

  • 금융 접근성의 차이
    • 부유층은 신용이 높고, 금융지식과 투자수단에 접근이 쉽다
    • 하지만, 저소득층은 투자 기회나 정보, 신용이 부족해 자산 가격 상승의 과실을 누리기 어려워진다.
    • 또한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는 사람 또한 부유층이기에 더욱이 자산의 격차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 정책의 한계
    •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풀어도, 직접적으로 저소득층에게 가는 돈은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 반면, 금융시장과 자산시장에 먼저 돈이 풀리면서 자산가에게 유리한 구조가 반복이 된다.

 

4. 유동성 증가와 빈부격차 심화의 데이터

유동성 증가 요인 빈부격차 심화 메커니즘 구체적 데이터 출처
저금리 정책 ৹ 자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 보유 계층(부유층)혜택 집중
৹ 자산이 없는 계층은 혜택이 미미
৹ 미국 주식 보유 비율 상위 10%가 전체
주식의 89%를 보유
৹ 하위 50% 계층의 주식 보유율 : 1% 미만
Federal Reserve (미국 연준), 
Distributional Financial Accounts, 2022
양적완화(QE) ৹ 금융시장 유동성 증가로 자산 가격 급등
৹ 부유층의 자산 가치 상승
৹ 2008 ~ 2021년 S&P 500 상승률  :
약 300%
৹ 상위 1% 자산 증가율 : 25%
৹ 하위 50% 자산 증가율 : 6%
- IMF, Global Economic Outlook, 2021
- Bloomberg Economics
부동산 시장 과열 ৹ 유동성 증가로 부동산 가격 상승
৹ 부동산 보유 계층 혜택 집중
৹ 미국 부동산 가격 상승률(2020 ~2022)
: 40%
৹ 상위 10% 계층의 부동산 증가율 > 하위 계층
- Zillow Real Estate Market Report, 2022
- World Inequality Database
금융 자산 접근
차이
৹ 부유층은 금융자산 투자 가능
৹ 하위 계층은 소비 중심으로 유동성 사용
৹ 미국 가계 자산 분포 : 상위 10%가 전체 자산 70% 보유
৹ 하위 50%의 금융 자산 비중 : 2%미만
- Federal Reserve, Survey of Consumer Finances, 2022

 

5. 결론

금리 인하와 유동성 증가가 시장에 돈을 풀게 되면,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부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금리 인하 시즌은 자산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남은 기간 동안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고민하고 공부를 통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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